이낙연 국무총리 “남북단일팀, 민족 화합과 번영에 기여할 것”
대한체육회는 7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핸드볼경기장에서 ‘제 18회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에 참가하는 대한민국 선수단의 결단식을 개최했다.이번 결단식에는 약 600여 명의 선수단이 참여했다. 더불어 이낙연 국무총리, 안민석 국회 문체위원장, 이기흥 대한체육회장, 전병극 문체부 체육협력관, 김성조 선수단장 등이 자리했다.이낙연 국무총리는 이날 발표한 축사에서 “아시안게임은 매우 귀한 국제무대”라며 “아시안게임은 선수 생활에 다시 오지 않을지도 모를 황금 같은 기회다. 이 기회를 모두 여러분의 것으로 ... [문대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