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도전 이유를 묻다] 양홍규 대전서구을 예비후보(한국당)
“대전 발전은 철저한 도시분석 통해 새로운 방안 도출할 때 가능”양홍규 대전서구을 국회의원 예비후보(56·자유한국당)는 지난 1996년, 당시 신한국당 대전시당 청년위원으로 정치와 인연을 맺었다. 1992년 34회 사법시험에 합격, 지역에서 최연소 변호사로 활동해 정가의 시선을 적잖이 받던 때였다. 자천타천으로 정계에 입문한 양 예비후보는 1997년 15대 대통령 선거에서 이회창 한나라당 후보의 ‘대전지역 300인 지지 선언’에 이름을 올렸다. 양 예비후보는 “당시 이회창 후보는 법조계의 어른이자 개인적인 롤 모델이었다... [최문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