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로 귀화한 안현수 선수 父 “빙상연맹 아무도 붙잡지 않고 오히려 깎아 내려”

러시아로 귀화한 쇼트트랙 선수 안현수(러시아명 빅토르 안·29)의 귀화 과정에서 우리 빙상연맹 관계자들이 아무도 붙잡지 않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6일 오후 KBS 1TV 뉴스토크에 출연한 안 선수의 아버지 안기원씨는 러시아로 귀화하려 할 때 우리 빙상연맹 측에서 붙잡는 사람이 없었... 2014-02-06 17: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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