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위너, 일본서 열린 첫 팬미팅 현장에 8000명 몰려
YG의 신인 그룹 위너(Winner·멤버 강승윤, 송민호, 김진우, 이승훈, 남태현)가 일본에서 개최한 첫 단독 팬미팅 현장에 8000명의 팬이 몰렸다. YG엔터테인먼트는 “2일 일본 오사카 세루시 광장에서 열린 위너의 일본 첫 공식 이벤트 ‘헬로우 위너(Hello! WINNER)’ 현장 열기가 뜨거웠다”며 “위너의 얼굴을 직접 보기 위해 아침부터 팬들이 몰렸고 평일 임에도 불구하고 8000명 수용이 가능한 세루시 광장이 가득 찼다”고 3일 밝혔다. 위너는 이 날 이벤트에서 팀 소개와 오사카에 대한 인상을 유창한 일본어로 말해 눈길을 끌었다. 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