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스타’ 공리, 뜨거운 환대 속 첫 공식 내한
‘월드스타’ 공리가 처음으로 한국에 공식 방문했다. 공리는 23일 오후 2시 25분경 베이징발 대한항공 편을 이용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했다. 공리의 이번 내한은 자신이 주인공을 맡은 영화 이 국내 홍보차 이뤄진 것이다. 영화 는 제2차 세계대전의 서막을 알린 진주만 공격을 둘러싼 강대국들의 거대한 음모와 역사도 막지 못한 운명을 다룬 글로벌 프로젝트다. 공리는 이날 추운 한국날씨를 감안해 검은색 외투와 두꺼운 목도리를 착용하고 공항에 들어섰다. 공리는 꽃다발을 건네받은 후 국내 취재진과 팬들을 향해 감사의 뜻...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