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남지사, 광양서 첫 온택트 도민과의 대화
신영삼 기자 =전남도가 광양항 율촌산단 연결도로 개설 사업을 제4차 항만기본계획에 반영하도록 역량을 집중한다. 또 광양 마린베이 조성(사업비 400억 원), 남해안남중권 중소벤처기업 연수원 건립(400억 원) 등 광양시가 추진 중인 현안사업에 대해서도 측면 지원하겠다고 약속했다. 김영록 전남지사는 지난 12일 첫 온택트 도민과의 대화를 시작한 광양시를 찾아 이같이 밝혔다. 코로나19로 최소한의 인원만 행사장에 참석하고, 주민 180명이 비대면 영상을 통해 참여한 이날 광양시 도민과의 대화는 김기홍 전남도 정책기획관... [신영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