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 전기승용차 구매 때 최대 1300만원을 지원하는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질 개선사업' 추진
밀양시가 전기승용차 구매 때 최대 1300만원의 보조금을 지원하는 내용을 포함한 '미세먼지 저감과 대기질 개선사업'을 추진한다. 대표 사업으로는 '전기차 보급사업'과 '가정용 저녹스 보일러 보급사업', '운행차 배출가스 저감사업' 등이다. 전기승용차 구매 때 최대 1300만원의 보조금을 지급하는 '전기차 보급사업'은 지역 내 3개월 이상 주소지를 둔 법인과 기관, 개인을 대상으로 하면 이들은 자동차 대리점을 통해 신청서를 접수하면 된다. 전기화물차는 이미 접수가 끝났고 전기이륜차 지원사업은 3월 말에 다시 시작한다... [박석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