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웅상회야제' 웅상체육공원과 회야강 둔치에서 4년 만에 개최
'2023년 양산웅상회야제'가 4년만에 열린다. 양산웅상회야제추진위원회는 최근 웅상출장소에서 정기총회를 열어 이같이 결정했다. 축제 기간은 5월20일부터 21일까지 웅상체육공원과 회야강 둔치에서 개최한다. 축제슬로건은 웅상지역의 역사와 자연환경을 주제로 한 '천성산 일출처럼, 회야강 강물 같이'로 정했다. 축제는 지역의 지형적·역사적 요소를 축제 프로그램에 담아낼 계획이다. 추진위는 올해 축제는 4년만에 개최하는 축제인 만큼 모든 계층의 주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민다. 지... [박석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