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열, 15세 연하 연인과 7년 열애 끝 ‘결혼’
가수 유열이 품절남 대열에 합류한다. 유열은 오는 6월 15일 서울 신사동 소망교회에서 15세 연하의 예비신부와 7년간의 열애 끝에 웨딩마치를 울린다. 유열 소속사 관계자는 “유열 씨는 지난 3월 결혼을 확정하고 조용히 준비했다”면서 “예비신부는 대학에서 클래식을 전공했으며 현재 어린이문화교육공부를 하고 있는 재원”이라고 밝혔다. 이어 “결혼식은 교회식으로 조용히 진행될 예정이며 가까운 지인들을 모시고 엄숙하고 경건하게 비공개로 치러진다”고 말했다. 국민일보 쿠키뉴스 한지윤 기자 poodel@kukimedia.co....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