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도37호 여주~양평 4차로 확장사업’ 예비타당성조사 통과
경기도 여주시는 민선7기 핵심 공약사업 중 하나인 ‘국도37호 여주-양평 4차로 확장사업’이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조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25일 밝혔다. 여주시에 따르면 기획재정부는 지난달 9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재정사업 평가 분과위원회를 열어24일 기재부 제2차관 주재 하에 재정사업평가위원회 개최결과 사업이 최종 확정됐다. 국도37호 여주~양평 4차로 확장사업은 여주 대신면 보통 교차로에서 양평군 개군면 불곡리까지 총 11.7㎞ 구간을 4차로로 확장하는 사업으로 사업비용은 942억원이다. 민선7기 취임 이... [김정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