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 人터뷰] ‘천상여자’ 박정철 “결혼식조차도 즐기지 못하게 했던 악역, 의미는 크다”

KBS2 일일극 ‘천상여자’의 장태정은 최근의 브라운관을 통틀어 가장 독한 캐릭터다. 100회 남짓한 드라마가 시작할 때부터 끝날 때까지 줄곧 사건을 만들고, 상대의 숨통을 조인다. 극이 진행되는 내내 반복적인 상황을 만들고 지엽적인 대처로 시청자들의 화를 돋우다가 극의 마지막 회... 2014-06-11 15: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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