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2년 6개월만에 지상파 복귀… MBC 연예대상 수상은 드라마 청신호?
배우 김소연이 3년여 만에 지상파로 돌아온다. 29일 일간스포츠는 드라마국 관계자의 말을 인용해 “김소연이 MBC 주말극 ‘가화만사성’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소속사 측도 “긍정적으로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김소연은 중식당 가화만사성의 맏딸 봉해강 역을 맡았다. 김소연의 지상파 복귀는 2013년 방송된 ‘투윅스’ 이후 2년 6개월 만. 앞서 ‘우리 결혼했어요 4’에서 곽시양과 가상부부로 출연하며 지난 29일 2015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쇼·버라이어티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 ‘가화만사성’은 ‘엄마’ 후속으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