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서부서 생후 3일된 신생아 매매 ‘충격’…동거남녀·브로커 조사중

육아 능력이 없는 미혼모나 동거남녀가 인터넷을 통해 200만원을 받고 신생아를 판 사실이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대구 서부경찰서는 2일 자신의 아기를 판 A씨(28·여)와 동거남 B씨(22), 이들로부터 신생아를 사서 되파는 등 브로커 역할을 한 C씨(26·여), 아기를 산 주부 D씨(34) 등 4명의 ... 2009-09-02 20: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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