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대 우승팀 ‘에이징커브’, 개막전 첫승 신고!
‘에이징커브’가 ‘퍼펙트샷’을 꺾고 기분 좋게 출발했다. 에이징커브는 19일 오후 2시 동대문 브이 스페이스에서 열린 ‘로스트아크’ e스포츠 대회 ‘2022 로열 로더스’ 퍼펙트샷과의 16강에서 2대 0으로 승리했다. 에이징커브는 2019년 진행된 초대 로열 로더스 대회에서 ‘잘먹고갑니다’라는 팀명으로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경기는 3대 3의 섬멸전으로 진행되며 6명이 300초 동안 동시에 대결해 더 많은 킬 수를 올리는 팀이 승리한다. 각 선수는 본선에서 사용할 클래스 3개를 사전에 등록하... [강한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