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중국인 의료관광객 유치 성과 거둬
경상북도의 중국 의료관광객 유치가 가시적인 성과를 내고 있다. 지난 24일 중국 상해에서 열린 ‘2016년 중국인 대구경북 방문의 해-한중문화관광축제 행사’에서 동국대학교경주병원, 안동병원, 구미 강동병원 등 3개병원은 의료상담 및 병원별 특화상품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안동병원의 경우 안휘성 중국국제여행사로부터 중국인 의료관광객 20여명을 6월에 보내겠다는 사전계약을 따냈다. 구미 강동병원은 유전체분석검사(DNA)등을 위해 기존에 일본을 방문하던 중국인 의료관광객의 강동병원 유치 성과를 거뒀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