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침몰 참사]시간은 자꾸 가는데... '다이빙 벨' 침몰현장 투입 계속 늦어져

‘다이빙 벨’ 투입이 계속 늦춰지고 있다. 다이빙 벨은 잠수부들이 오랜 시간 물속에 머물며 사고 현장에 접근, 수중작업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구조물로, 종(鐘)처럼 생겨서 붙여진 이름이다. 25일 세월호 침몰사고 후 수색·구조 현장에서 처음으로 사용될 예정이었으나 투입이 계속... 2014-04-26 00:54 []

[세월호 침몰 참사] 북한 중학생 “거북아, 찬물 속에서 구원의 손길 내미는 언니 오빠를 구해주렴”

북한도 한마음이었다. 북한은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들의 생환 귀환을 기원하는 동영상을 만들어 공개했다. 북한의 대남 선전용 웹사이트 ‘우리민족끼리TV’는 지난 24일 ‘수학여행 떠나던 그날처럼 돌아오세요!’라는 제목의 2분33초짜리 동영상을 올렸다. 실종자 가족들이 오열하... 2014-04-26 00:0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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