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관광공사, '체험 경북 가족여행' 성료
성민규 기자 =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가 마련한 '체험 경북 가족여행'이 성황리에 끝났다. 경북문화관광공사에 따르면 2~4명 가족 42명이 4~6일 울릉도에서 여행을 즐겼다. 이들은 서울을 떠나 포항여객선터미널을 거쳐 울릉도에 발을 디뎠다. 첫날에는 나리분지, 추산, 성불사를 돌아보고 해안도로를 따라 펼쳐지는 비경을 즐겼다. 둘째날에는 독도박물관, 독도전망대케이블카를 이용하며 독도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마지막날에는 비대면 힐링 관광지로 떠오른 관음도를 찾았다. 참가자들은 여행 기간 동안 ... [성민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