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GB대구은행, 삼성 홈구장에 '사랑의 홈런존' 운영
DGB금융그룹 DGB대구은행(은행장 박인규)은 '2016 프로야구 정기 시즌'을 맞아 새로 건립된 대구삼성라이온즈파크 야구장에 '사랑의 홈런존'을 운영한다. DGB대구은행은 야구장 외야 좌측 펜스 내 7m 구간에 설치된 이 홈런존으로 홈런을 칠 때마다 200만원의 기금을 적립한다고 8일 발표했다. 조성된 기금은 시즌 종료 후 DGB사회공헌재단에서 지역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격려품을 전달하는 행사에 쓰인다. 지난해까지는 홈런 1개당 100만원의 기금을 출연했고 올해부터는 200만원의 기금을 출연 운영해 지역 사회 나눔의 온도를 높...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