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승은 “신의 계시라 한 적 없어”…강재형 “우리가 들은 건 환청?”
MBC 강재형 아나운서가 노조에서 탈퇴한 양승은 아나운서의 방송 복귀 사유를 정면으로 반박했다. 파업에서 이탈해 지난 12일부터 ‘뉴스데스크’ 주말 앵커를 맡고 있는 양 아나운서는 최근 방송 복귀와 관련,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신의 계시’ 발언을 한 적이 없다”고 부인한 바 있다. 앞서 노조를 탈퇴한 양 아나운서는 노조원들에게 종교적인 부분을 이유로 들며 신의 계시로 인해 파업에서 이탈할 수밖에 없다는 주장을 펼친 것으로 알려졌었다. 이에 대해 강재형 아나운서는 15일 자신의 SNS에 “사실(FACT) 확인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