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톤 “한승우 공백 느껴지지 않도록 노력하겠다”
그룹 빅톤이 리더 한승우가 빠진 6인조로 활동하게 된다. 멤버들은 “(한)승우 형의 공백이 느껴지지 않도록 노력하겠다”고 입을 모았다.한승우를 대신해 빅톤의 리더를 맡게 된 강승식은 4일 오후 서울 구천면로 예스24라이브홀에서 열린 다섯 번째 미니음반 ‘노스텔지어’(nostalgia) 발매 기념 공연에서 “(7인조로 활동할 때와) 모양은 많이 다르지만, 좋은 시너지를 내려고 모두 노력하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처음엔 (내가 리더가 돼) 싱숭생숭했는데, 멤버들이 많이 도와주고 있다. 내가 리더를 맡았지만 모든 멤... [이은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