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실 “저출생은 풀기 어려운 문제 그래도 포기하지말자”
유혜미 대통령실 저출생대응수석비서관은 21일 “저출생은 풀기 어려운 문제인지 잘 인식하고 있다. 그래도 우리 포기하지말자”고 말했다. 유 수석비서관은 이날 KBS 라디오에 출연해 “저출생 문제는 수학 난제를 10개 합쳐놓은 것만큼 어렵고, 풀 수 있으면 노벨상감이다”며 “윤석열 대통령은 굉장한 의지를 갖고 있다”고 밝혔다. 유 수석비서관은 “저출생 대책이 이번 정부에 와서 새롭게 시행되는 것은 아니고 이전도 저출생 관련해서 여러 가지 대책이 시행됐는데 그런 대책들이 대체로 출산 전... [조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