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재철 “문재인 정권 부동산 정책 김의겸 투기로 대표… 1년 시세차익 8억 8천”
자유한국당 심재철 원내대표는 16일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해 “청와대가 ‘부동산매매허가제’를 내놨다가 급히 철회했다. 그야말로 초헌법적 발상이다. 문제가 되니까 ‘정무수석의 개인적인 생각이다’ 운운하면서 빠져나가려고 하고 있다”고 말했다.이어 “‘부동산매매허가제’는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를 내세우고 있는 대한민국에서 용납할 수 없는 일이다. 그것은 사유재산권, 계약의 자유를 침해하는 위헌적 발상이다. 엉터리 부동산 정책으로 수도권의 집값을 잔뜩 올려놨다. 그래서 총선 때 부동산 정책 실패가 ... [이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