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청래 “황교안, 사서 고생 성과 없는 초라한 성적표 안고 단식 마무리 할 듯”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마포을 지역위원장은 2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황교안 단식의 엉뚱함이란>이란 제목으로 “패스트트랙 강행저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 연장을 주장하며 뜬금없이 단식에 돌입했다. 황교안 단식은 명분도 실리도 가치도 없다”는 글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정 위원장은 그 이유에 대해 네 가지 이유를 들었는데 “첫째 패스트트랙은 국회의 일이다. 그럼 국회에 가서 해야지 왜 청와대 앞인가? 아직도 국회가 대통령 말 한마디에 일사분란하게 움직이는 군부독재 시절의 행정부 거수기쯤이라고 생각하... [이영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