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종석·김세연' 총선 불출마 선언에 정치권 '들썩'

17일 임종석 전 대통령 비서실장과 자유한국당 3선 김세연 의원이 내년 총선 불출마를 선언하면서 정치권에 큰 파장이 일고 있다. 이날 임 전 실장은 페이스북에 “제도권 정치를 떠나 원래의 자리로 돌아가려 한다. 앞으로의 시간은 다시 통일 운동에 매진하고 싶다”고 글을 올렸다. 또 “예나 지금이나 저의 가슴에는 항상 같은 꿈이 자리잡고 있다. 한반도 평화와 남북의 공동번영”이라면서 “제겐 꿈이자 소명인 그 일을 이제는 민간 영역에서 펼쳐보려 한다”고도 했다. 서울 종로 등에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나설 것이라는 ... 2019-11-17 21:48 []

박찬대 "황교안 대표, '한국당 존재 민폐' 외친 김세연 조언 귀담아야"

홍준표 “유시민, 내년 총선 탄핵 세력 마지막 청산… 한국당, 걱정스러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