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오신환 “靑·민주당, 조국 지키기 올인… 문재인 정권 무너뜨리는 스모킹건 될 것”

바른미래당 오신환 원내대표는 22일 국회 본청 218호에서 열린 제53차 원내정책회의에 참석해 “오늘도 조국이다. 조국 후보자 장녀의 입시부정 의혹을 빗댄 ‘조국 캐슬’이라는 신조어가 2030 청년들과 대학입시를 준비하고 있는 전국의 학부모, 학생들 사이에서 유행하고 있다. 이런 가... 2019-08-22 13:34 [이영수]

윤소하 “지소미아 연장 바람직하지 않아… 한일관계 복원 후 검토해도 늦지 않아”

정의당 윤소하 원내대표는 22일 국회 로텐더홀 농성장에서 열린 제12차 상무위원회에 참석해 “오늘 청와대가 한일군사정보보호협정(GSOMIA, 지소미아) 연장여부를 논의한다고 한다”며 “결론부터 말하자면 지소미아 연장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윤 원내대표는 “모두 알다시피 ... 2019-08-22 11:16 [이영수]

심상정 “조국 후보자 딸에 대한 국민 분노·허탈함은 법적 잣대 이전의 문제”

정의당 심상정 대표는 22일 국회 로텐더홀 농성장에서 열린 제12차 상무위원회에 참석해 “조국 법무부장관후보자 인사청문요청안이 국회로 온지 일주일이 지나도록 청문회 일정 조차 확정하지 못하고 있다. 자유한국당이 조국 후보자에 대한 의혹만 양산한 채 정작 그 의혹을 규명할 법... 2019-08-22 11:13 [이영수]

바른미래당 “면면이 의혹인 개각 후보자들, ‘국정 쇄신’ 아닌 ‘국정 쇠퇴’가 우려”

바른미래당 이종철 대변인은 21일 “역대급 ‘조국 논란’의 태풍이 나라 전체를 휘감고 있는 와중에, 다른 개각 후보자들의 ‘의혹 소용돌이’가 묻히고 있다. 그러나 ‘조국 논란’에 ‘묻어서’ 적당히 넘어갈 심산이라면 오산”이라고 논평했다.이 대변인은 “조성욱 공정거래위원... 2019-08-22 10:00 [이영수]

홍준표 “김문수, 김무성 면전에서 저주… 김문수도 손학규 처럼 망가지는구나”

홍준표 전 자유한국당 대표는 21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김문수 전 지사가 김무성 의원을 면전에서 저주하는 것을 보고 김문수도 손학규 처럼 저렇게 망가지는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라고 밝혔다.홍 전 대표는 “비판과 비난이라는 말도 차이가 있는데 하물며 비난과 저주라는 말... 2019-08-22 09:38 [이영수]

하태경 “조국의 5대 거짓 답변… 거짓말 대장군 조국, 법무부장관 자격 없어”

바른미래당 하태경 의원은 21일 자심의 페이스북에 “조국의 위선이 국민을 충격과 절망에 빠뜨리고 있다. 더 가관인 건 조국이 법무부장관에 내정된 이후에도 거짓말로 국민을 우롱하고 있다는 점”이라고 비판했다.하 의원은 “첫째, 조국 딸의 논문 제1저자 등재는 조국 부부가 기획했... 2019-08-21 17:46 [이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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