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수할 걸 해야지”… 윤석열, 설화 논란에 또 ‘휘청’하나
김은빈 기자 =윤석열 대선 예비후보의 ‘입’이 또다시 문제가 됐다. 이번엔 역사인식 논란에 휩싸였다. 윤 후보의 실수가 계속되자 ‘대선 후보 자질론’도 불거졌다. 윤 후보 캠프는 지난 15일 광복절을 맞아 서울 용산구 효창공원 내 독립운동가 7인의 영정을 모신 의열사를 찾아 참배했다. 이날 윤 후보 캠프 측이 페이스북에 올린 글이 화근이 됐다. 윤 후보는 이후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독립운동가의 정신을 계승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그는 “제76주년 광복절 윤 후보가 윤봉길 의사의 그 깊은 뜻을 담은 술 ... [김은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