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표 공공분양 ‘뉴홈’ 경쟁률 최고 50대 1
윤석열 정부의 첫 공공분양주택인 '뉴:홈'의 사전청약 특별공급 경쟁률이 11대 1을 기록했다. 특히 처음 도입한 미혼 청년 특별공급 경쟁률은 50대 1을 넘어섰다. 12일 국토부는 ‘뉴:홈’의 첫 사전청약 공급지인 고양창릉·양정역세권·남양주진접2에서 특별공급 청약 신청을 받은 결과 1381호 공급에 총 1만5353명이 신청했다고 밝혔다. 특히 시세의 70% 이하 가격으로 분양하는 나눔형 공공주택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고양창릉(887호)은 17.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유형별로 보면 청년 특공 경쟁률이 52.5대 1로 가... [조유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