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금보험공사는 예금보호한도 상향 조정 신중해야”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이용우 의원(더불어민주당)은 20일, 예금보험공사·한국산업은행·중소기업은행·서민금융진흥원 국정감사에서 예금보험공사를 상대로 예금보호한도를 상향조정하는 것과 「금융안정계정」을 도입하는 것에 대해 신중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우리나라의 예금보호한도는 ‘1인당 각 금융사 별로 5000만원까지’로 정해져있다. 최근 금융당국과 예금보험공사가 예금보호한도 상향을 검토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그런데 예금보호한도 내 예금자 비중을 살펴보면 생명보험만 약 95% 이고 은... [유수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