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재테크 비법...종자돈 모은 후 멘토 찾아라”
기업은행 WM(자산관리)센터 최초로 총자산 1조를 꿈꾸는 곳이 있다. 바로 서울 한복판 위치한 IBK기업은행 한남동WM센터다. 이곳을 이끄는 수장은 안호균 센터장(사진)이다. 그는 한남동WM(자산관리)센터장으로는 2019년 발령받아 3년째 근무하고 있다. 그가 온 후 한남동 WM센터는 2020년 하반기부터 2021 상반기까지 경영평가 최우수 지점으로 선정됐다. 그는 1990년 9월 1일 기업은행에 입사해 경력 30년이 조금 넘었다. IMF사태 등 여러 어려운 상황이 있었지만 시골에서 올라온 흙수저, 헝그리정신으로 맡은 업무에 최선을 다했다. 2008... [김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