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종현, 21일 발인 엄수… 샤이니-SM-수백명 팬들 눈물·오열
그룹 샤이니 故 종현(본명 김종현·27)의 발인이 엄수됐다.故 종현의 발인식은 21일 오전 9시 서울 송파구 올림픽로 서울아산병원 장례식장에서 치러졌다. 유가족 뜻에 따라 장지는 공개되지 않았다.이날 오전 8시 51분쯤 故 종현의 친누나가 영정 사진을, 샤이니 민호가 위패를 들고 나오며 발인이 시작됐다. 슈퍼주니어 이특, 동해, 은혁과 샤이니 멤버들이 관을 들었다. 소녀시대 태연, 수영, 윤아, 효연도 故 종현의 마지막 길을 배웅했다. 찬송가가 연주되는 가운데, 운구차가 밖으로 나오는 순간 검은 옷을 입은 수백명 팬들이 오... [이준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