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포유’ 논란에 작가도 한마디… “루저들이라서 그래, 불쌍히 여겨주렴”

‘일진 미화’, ‘전과 9범’ 논란으로 홍역을 치른 SBS ‘송포유’가 이번에는 송포유 작가의 적절치 못한 발언을 해 또 논란이 벌어졌다. 송포유 출연학생과 제작진을 비난하는 여론에 대해 송포유 작가로 알려진 임모씨는 “걔네들은 너희처럼 방송에도 못 나와 보고 살면서 기회를 제대로 못 가져본 루저들이라서 그래. 불쌍히 여겨주렴”이라는 글을 SNS에 올렸다. 그리고 이를 캡처 한 사진이 인터넷 커뮤니티를 통해 확산되면서 파장이 커지고 있다. 이는 송포유에 출연한 것으로 추정되는 한 학생이 자신의 SNS에 “너무하... 2013-09-24 19:09 [김민석]

논란에 휩싸인 ‘송포유’ 긴급 기자 시사회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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