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옐로카드] 플래시 럭스, 적어도 미꾸라지는 되지 말아야
는 최근 화제가 된 스포츠 이슈를 비판적인 시선으로 되짚어보는 쿠키뉴스 스포츠팀의 브랜드 코너입니다. 오버워치 HOT6 APEX 시즌3 당시 플래시 럭스 메인 힐러로 활동했던 ‘유니스’ 최선민이 지난 16일 자정께 한 오버워치 커뮤니티를 통해 팀 내부 사정을 고발했다.그에 따르면 당시 플래시 럭스는 전략을 짜지 않은 채 경기에 임했다. 개인 기량이 부족해 전략을 수행할 수 없다는 이유에서였다. 답답한 마음에 최선민이 전략을 짜 코치에게 전달했으나 “필요 없다”며 묵살 당했다. 그는 시즌 마지막 경기였던 지난 5월30일 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