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북자치도, 대설·한파·강풍 대비 ‘도민 안전 최우선’ 총력 대응
전북에 입춘인 지난 3일부터 내린 눈으로 고창군에 5일 오전 7시 기준 누적 적설량 25.4cm, 도내 평균 누적 적설량은 6.9cm를 기록한 가운데 전북특별자치도가 도민 안전을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전북자치도는 5일 최병관 행정부지사 주재로 14개 시·군과 함께 대설·한파·강풍에 대비한 대책회의를 열고 도민 안전을 지키기 위한 선제적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전북은 입춘에 강타한 한파로 전주, 익산, 정읍, 남원, 완주, 진안, 무주, 장수, 임실, 순창에 한파주의보, 고창과 부안에 대설주의보, 군산, 정읍, 순창에 ...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