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사상 첫 국가예산 8조원 시대
박용주 기자 =전북도가 사상 첫 국가예산 8조원 시대 개막과 함께 역대 최대 예산 확보로 현안 사업 추진도 속도를 낼 전망이다. 특히 내년 국가예산으로 디지털과 그린뉴딜 분야에서 전북형 뉴딜 예산을 대거 확보하고, 실속 있는 신규사업을 국가예산에 다수 반영해 8조원 국가예산 확보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송하진 전북도지사는 3일 도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내년국가예산으로 8조 2675억원을 확보해 7조원시대 진입 3년 만에 8조원 시대의 막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날 기자회견... [박용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