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영진 전주시의원, “혁신도시 교통 ‘동산역’ 대안 역사로 활용”
김영재 기자 =전북혁신도시를 중심으로 전주를 제3금융 중심지로 키우기 위해서는 교통 인프라 확충과 동시에 동산역을 ‘대안 역사(驛舍)’로 지정해 활용해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전주시의회 송영진(더불어민주당, 혁신‧덕진·팔복·조촌·여의동) 의원은 10일 열린 제382회 정례회 1차 본회의 5분 발언에서 “전주 동산역을 혁신도시 대안 역사로 지정·활용하면 국제금융도시 지정에 힘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송 의원은 “현재 여객용으로 쓰고 있는 전주역이나 익산역에서 ...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