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에 담은 희망의 꿈’ 전주한지문화축제 성료
김영재 기자 =전북 전주한지문화축제가 17일간의 일정을 마무리하고 막을 내렸다. 전주시와 전주한지문화축제조직위원회(위원장 김선태)가 지난달 18일 한국전통문화전당에서 막을 올린 ‘제24회 전주한지문화축제’가 4일 폐막했다. ‘전주한지로 희망을 꿈꾸다’를 주제로 열린 이번 축제는 한지를 통해 코로나19로 지친 마음을 치유하고, 새로운 희망을 꿈꾸는 자리로 꾸며졌다. 축제무대가 된 한국전통문화전당 주변에는 한지 조명등과 폐품으로 만든 대형고래 조형물, 한지 대형나비, 천사날개 등 다양한 포토...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