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 즐기는 최고의 드라이브코스 어디?
신영삼 기자 =전남도가 9월 안심관광지로 드라이브를 즐길수 있는 진도 서부해안~세방낙조길, 화순 알프스길, 여수 백리섬섬길을 내놓았다. 진도 서부해안로~세방낙조길은 경관이 있는 드라이브 코스다. 진도타워에서 출발해 가는목길, 쉬미항, 청룡어촌마을, 참전복로, 세방낙조길, 세포마을까지 약 45km 구간이다. 출발지인 진도타워에서 내려다보이는 울돌목은 동양 최대인 약 6m/sec의 조수가 용솟음치고 회오리를 일으키며 흐르는 곳이다. 임진왜란 때 이순신 장군이 13척의 전함으로 133척의 왜군 전함을 무찌른 역사적 장소... [신영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