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현택vs이필수, 의협 새로운 회장 자리 누가
노상우 기자 = 오는 26일 대한의사협회의 새로운 수장이 결정된다. 지난 19일 제41대 대한의사협회 회장 선거 1차 투표 결과, 6명의 후보자 중에서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장이 7657표(29.7%)로 득표 1위, 이필수 전라남도의사회장이 6895표(26.74%)로 득표 2위를 기록해 상위 득표자가 된 기호 1번 임현택 후보와 기호 2번 이필수 호보가 재경쟁하기로 했다. 후순위 득표자로는 박홍준 서울특별시의사회장, 이동욱 경기도의사회장, 김동석 대한개원의협의회장, 유태욱 대한가정의학과의사회장이 그 뒤를 이었다. 이번 선거의 총 ... [노상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