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지성모병원, 개원 36주년 맞아 우수임직원 8명 시상
이기수 기자 = 보건복지부 지정 뇌혈관질환 전문 명지성모병원(병원장 허춘웅)은 지난 27일, 개원 36주년 기념일을 맞아 외래센터 6층 남천홀에서 간호부 이주희 수간호사 등 우수임직원 시상식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시상식에는 허춘웅 병원장과 허준(사진 왼쪽에서 4번째) 의무원장을 비롯한 의료진과 부서장들이 참석했다. 허춘웅 병원장은 이날 기념사를 통해 “항상 환자의 입장에서 생각하며, 뇌혈관질환 치료의 선진화를 견인하겠다는 신념으로 명지성모병원을 세워 오늘에 이르렀다”면서 “어느 새 대한민국... [이기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