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키영상] 국민의당·바른정당, 박기영 과기혁본부장 임명 철회 촉구 "황우석 사태 책임"…‘황구라의 악몽’
국민의당과 바른정당이 박기영 신임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의 임명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양순필 국민의당 수석부대변인은 "박기영 본부장은 논문 조작과 난자 매매 등 연구 윤리 위반으로 우리 국민과 과학계에 충격과 국제적 망신을 안긴 황우석 사태에 책임이 있는 인물이다. 박 본부장은 당시 황우석 교수 논문에 공저자로 이름을 올렸고, 황 교수에게 연구 예산을 지원하는데 영향력을 행사하고 한편으론 황 교수로부터 연구비 2억 5천만 원을 받기도 했다."며 비판했는데요. 주호영 바른정당 원내대표도 "청와대... [원미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