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산시, 전국 기초단체 최초 출산지원물품 온라인 신청
강종효 기자 = 경남 양산시가 전국 기초단체로는 최초로 출산선물 온라인(정부24시)접수를 하면 언제든 원하는 곳으로 비대면 배송서비스를 제공한다.양산시 주소를 둔 출산가구 2500명 대상으로 하는 출산선물 배송서비스는 최근 코로나19 감염 지역사회 확산 추세로 감염차단 및 출산가구의 접근성과 편의성이 더해져서 아기 출생 후 온라인 또는 주소지 읍면동에서 출생 신고 시 비치된 통합처리신청서를 작성하면 원하는 방법으로 제공된다.특히 4월부터는 출산선물을 바로 원하는 경우 출산통합서비스를 통해 신청 즉시 보건...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