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한마음병원, 경남최초 경동맥 방사선 색전술 도입
한양대학교 창원한마음병원(이사장 하충식)이 경남 최초로 방사성 물질을 이용한 간암 치료법인 경동맥 방사선 색전술(TARE)을 도입했다. 지역에서 경동맥 방사선 색전술을 도입해 운영 중인 곳은 부산에 위치한 동남권원자력의학원 외 창원한마음병원이 처음이다. 현재 경동맥 방사선 색전술은 수도권 Big 5 대학병원을 중심으로 시술이 이뤄지는데 경남에서 최초로 창원한마음병원에 도입돼 지역의 환자들이 더욱 편하게 치료를 받을 수 있게 됐다. 신의료기술인 경동맥 방사선 색전술은 평균 지름 20~30마이크로미터(μm)... [강종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