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문화재단, “경북 문화강국의 주역이 될 것”…10일 공식 출범
노재현 기자 =경북문화재단은 10일 ‘문화예술로 만드는 새바람 행복 경북’을 미션으로 공식 출범한다. 전국 16개 광역문화재단 중 가장 늦은 출발이다. 조직은 1처 1본부 2월 2실 11팀 63명으로 꾸려지며, 기존의 문화재연구원(영천)과 한복진흥원(상주)을 산하에 두고 있다. 초대 대표이사는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장이었던 이희범 전 산업자원부 장관이 맡는다. 사업은 ‘세계를 감동시키는 신한류 중심 플랫폼’을 비전으로 ▲일자리 만드는 창의문화 ▲남녀노소가 함께하는 혁신문화 ▲세계를 감동시키는 ... [노재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