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범기 전주시장 “도시 발전 가로막는 규제 과감히 혁파”
우범기 전주시장이 신년 시정 운영 구상으로 “전주의 대변혁에 초점을 맞춰 도시발전을 가로막는 불합리한 규제를 과감히 혁파하고, 전주시 전역에 걸쳐 계획적인 도시관리 기준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역사도심지구단위계획, 한옥마을지구단위계획, 산업단지 활성화 계획 등 3대 대변혁을 중심으로 100만 광역도시 생활권을 구축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범기 시장은 9일 시청 4층 회의실에서신년 기자회견을 열고 △미래광역도시 대전환(도시) △혁신 성장 강한 경제(경제) △글로벌 으뜸 문화... [김영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