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野대권지지율 ‘40% 벽’ 깼다…김경수 6%·조국 5.8%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범진보 차기 대권주자 선호도에서 40%대를 기록하며 1위에 올랐다. 이번 8·15 특별 복권으로 정계 복귀길이 열린 ‘친문(親문재인) 적자’ 김경수 전 경남지사는 6.0%, 조국 조국혁신당 대표는 5.8%를 기록했다. 쿠키뉴스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길리서치가 지난 17~19일 전국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1025명을 대상으로 ‘차기 야권 대선주자 선호도’를 질문한 결과, 이재명 대표 43.2%, 김동연 경기지사 7.7%로 나타났다. 김경수 전 경남지사는 6.0%의 지지율을 얻으며 차기 대권주자 3... [최은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