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사업 적기 추진, 철도기술 혁신"… 이성해 철도공단 이사장, 새해 업무방향 제시
“국민을 위한 철도의 건설은 국가철도공단의 근본이자 존재 이유입니다.” 이성해 국가철도공단 이사장은 2일 새해 시무식을 열고 철도사업 적기 추진과 기술혁신 등 올해 중점 추진사항을 강조했다. 이 이사장은 “올해 수서-광주선, 남부내륙선 등 4개 사업 착공과 보성-임성리, 중앙선 고속화사업 개통 예정”이라며 “고속철도의 수혜지역 확대와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철도사업을 차질 없이 시행하고 적기 개통을 위한 철저한 공정관리에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2027년부터 시속 320㎞급 고속... [이재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