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인구 1000만명, 시니어시설 공급은 0.1%…“민간 참여 확대해야”](https://img.kukinews.com/data/kuk/image/2024/12/06/kuk20241206000281.222x170.0.jpg)
노인 인구 1000만명, 시니어시설 공급은 0.1%…“민간 참여 확대해야”
노인 인구가 증가세를 그리는 가운데 시니어 시설 공급은 여전히 부족하다는 지적이 이어지고 있다. 전문가들은 고령층의 다양한 수요를 반영하려면 규제를 완화해 민간기업의 참여를 늘려야 한다고 짚었다. 한국은 올해 65세 이상 노인 인구가 1000만명을 돌파했다. 오는 2025년에는 20.6%를 넘어 초고령사회로 진입할 것으로 보인다. 독일은 고령사회에서 초고령사회에 진입하기까지 35년, 일본은 12년이 걸렸지만 한국은 단 7년 만에 이뤄진다는 진단이 나온다. 이에 따라 고령층의 안정적 주거 및 돌봄 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급증... [박선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