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회 소음·교통체증에 흉기까지…총력 대응 나선 지자체](https://img.kukinews.com/data/kuk/image/2025/01/13/kuk20250113000285.222x170.0.jpg)
집회 소음·교통체증에 흉기까지…총력 대응 나선 지자체
“도로를 점거하고 진행되는 집회 때문에 차가 너무 막힙니다. (도로까지) 사람이 너무 많아서 버스에서 타고 내릴 때도 늘 위험한 상황이 연출돼요.” (한남동 관저 인근으로 출퇴근하는 현모씨) 한남동 관저 인근 주민‧상인들은 연일 계속되는 집회에 쓰레기, 소음 등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이에 서울시와 관할 자치구가 집회로 인한 주민 불편 해소에 나섰다.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이 초읽기에 들어가면서, 집회 분위기가 격화되자 대응에 나선 것이다. 최근에는 집회 현장에서 흉기 난동까지 벌어... [이예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