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창원상공회의소(회장 한철수)가 창원지역 기업의 베트남 특별입국 지원을 위해 대한상공회의소·산자부·외교부·駐베트남 대사관 등과 공동으로 추진하는 ‘기업인 베트남 특별입국’ 신청을 접수받는다.
현재 베트남 당국은 한국에 대해 개별입국을 제한하고 있어 베트남 현지 비즈니스가 필요한 기업에 많은 애로가 발생해왔다.
이번 특별입국은 기업인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입국승인과 비자발급은 상공회의소가 대행하게 된다.
아울러 베트남 현지 방역지침에 따라 최대 2주간의 시설격리에 필요한 숙소알선도 함께 지원한다.
입국 절차에 필요한 서류는 여권·비자발급신청서·여권사진 2매·영문코로나19 음성확인서·비자발급비·검역신고서 등이다.
신청접수는 창원상공회의소 회원지원팀, 문의는 대한상공회의소 베트남 특별입국 사무국 상담센터로 하면 된다.
k123@kuki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