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쿠키뉴스] 강종효 기자 = 경남 창원에서 해외입국을 통해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경상남도는 1일 오전 10시 기준 창원시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아 경남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316명이다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인 경남 319번 확진자는 창원시 거주자로 해외입국자다.
특별한 증상은 없다.
회사 업무차 해외를 방문했다 지난 10월 30일 입국했다.
입국 후 열차편으로 마산역에 도착 후 자차를 이용해 자가격리 장소로 이동했고 10월 31일 검사를 실시해 1일 아침 양성으로 판정됐다.
별도의 동선이나 접촉자가 있는지 역학조사 중이다.
1일 도내 입원중인 확진자는 모두 19명이며 297명이 퇴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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